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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천문화재단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행복하고 평화롭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많은분께서 소책자를 신청하면서 또는 소책자를 읽고 난 사연을 재단으로 보내주고 계십니다.
재단으로 보내주신 사연 중 다른환우분들의 책 신청에 도움이 될 만한 사연은 이코너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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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 |
장사를 하는 저는 새벽에 들어와 늦게 잠들어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패턴으로 살게 되면서 운동을 하지 못한지 1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동네 산책로가 가까이 있는데도 걷는것 조차도 못하고 지친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우연히 책 읽어주는 사이트에서 이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좀더 자세히 책 내용을 읽어보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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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
예전 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 후에 회복되어 지내고 있습니다 . 그후 건강과 병은 제게 행복 만큼이나 가장 큰 화두가 되었답니다. 다시 따스한 봄이 찾아와 걷기를 시작한 지 며칠이 되었는데 유투브를 통해 이 책을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꼭 읽고 나서 걷기를 하고 변화된 모습을 홈피에 올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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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 |
새벽마다 기도 하며 지내는데 요즘은 환절기여서 그런지 아침 기상시간이 늦고 밤에는 자주 잠을 설치는 날이 많아 책을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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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
3년전쯤 루푸스 및 근육염 진단을 받고 몸의 근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서 제대로 된 걷기로 예전의 건강을 되찾고 싶고 주위에 아프신분들께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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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 |
유방암으로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를 거쳐 몸을 회복하고 있습니다..8센티나 된다던 마치 제 일부였던것 같은 그 종양덩어리가 전절제로 제거된 후 퇴원하여 정말 살기위해 걸었습니다..덥든 춥든 비가 오든 눈이 오든 귀찮음을 억지로 떨쳐 버리고 기계처럼 일어나서 동네 산엘 오르는 요즘입니다.. 처음엔 평지 걷기도 힘든 체력의 몸 상태와 온 몸의 털이란 털은 다 빠져버린 외모 그리고 가슴 한쪽이 사라져버린 상실감에 아무리 쿨하게 생각하려해도 도저히 쿨해지지 않는... 제 모습을 보는게 정말 편치 않았는데요..그 동안 못쉰거 푹 쉬어 가라는 하늘의 뜻일 거라는 제 맘대로의 해석과 함께 아프고 힘든 제 심신을 가다듬고 또 어루만지려고 노력했습니다..요즘엔 그저 오늘 하루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음을 감사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유투브로 재단과 책자에 대한 소개를 듣게 되었습니다..지금 제 쉼의 기간동안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아 책 신청을 해 봅니다..수고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