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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천문화재단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행복하고 평화롭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많은분께서 소책자를 신청하면서 또는 소책자를 읽고 난 사연을 재단으로 보내주고 계십니다.
재단으로 보내주신 사연 중 다른환우분들의 책 신청에 도움이 될 만한 사연은 이코너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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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 |
올 9월에 당뇨 중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두 어린아이를 둔 외벌이 가장입니다. 처음에 우울하고 세상 다 산 것과 같은 절망감이 교차해서 될 대로 되라는 심정이 들었지만, 아이들을 보고 다시 힘내보려고 합니다. 당뇨 치료와 관리에 대해 지식이 전무하여 고민하던 중 우연히 들렀던 내과에서 이 책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 몸을 낫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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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 |
저는 어르신돌보는 주간보호센타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입니다 병원 갔다가 이책을 보게되였고 어르신들이랑 일상생활 수업할때 내용을 나누고싶어서 구매 할려고 하니 비매품이네요 그래서 이렇게 신청 하게되였어요 음식에 관한책도 신청하고 싶은데 한권 만신청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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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 |
저는 신경계 재활병원에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환우 분들이 자신의 질환에 대해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우울감을 많이들 호소하십니다. 이 책 제목을 보자마자 환우분들에게 마음치유와 건강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고 생각이되어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무료로 나누어 주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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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 |
주위에 아픈 환우들이 많아서 도움될까 하여서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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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 |
재활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작업치료사입니다. 참여자(환자)와 함께 정서적인 지지, 심진 안정, 마음치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활동으로 소리내어 독서하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참여자(환자)께서 병원 내 도서관에 있는 책을 읽으셨고, 저와 치료하는 시간 내 신문을 읽고 있었는데 신문에는 자극적이고 정치적인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읽는데 마음이 불편하고 긍정적인 내용이 없어서 아쉽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어떻게 할지 대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현재 병실에서 읽고 있는 책이 있는데 '긍정적인 마음이 몸을 살립니다.' 내용도 되게 좋고 소리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함께 읽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뒷장에 백천문화재단의 무료소책자 나눔의 글을 보고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문장의 표현들도 읽기 쉽고 긍정적인 메세지들이 많아서 다른 분들께도 정말 추천을 드리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종료된 책자도 구할 수 있으면 구하고 싶은데.. 혹시 가능하면 따로 연락 한 번 주시길 바랍니다. |